올림픽CC 한마음 골프 23일 개최…박현경·유현조·이동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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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2024년 올림픽CC 한국체대 한마음 골프대회 기념사진

2024년 올림픽CC 한국체대 한마음 골프대회 기념사진

[올림픽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림픽컨트리클럽(회장 이관식)은 23일 한국체대와 함께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림픽CC가 한국체대 골프부에 연습 코스를 제공해온 것에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체대 출신 선수들이 주도해 시작됐으며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에는 박현경, 유현조, 이동은, 이율린, 김민선, 서교림, 김시현, 최예지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참가해 아마추어 골퍼와 한 팀을 이뤄 친선 라운드를 즐기며 현장에서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올림픽CC는 한국체대 골프부와 협약을 통해 코스 무상 제공, 경기력 향상 지원, 스포츠 인재 교류 활성화 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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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0일 13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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