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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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통합 클린테크 기업 주식회사 이도가 골프 꿈나무 후원 기금 1억원을 비영리 재단인 디딤돌 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CC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개막에 앞서 열린 디딤돌재단 채리티 프로암에서 서교림이 퍼터, 이다연은 드라이버를 각각 기부했다.
또 대회 기간 9번 홀 디딤돌재단 존이나 15번 홀 하우스디존에 티샷이 떨어질 경우 적립한 기금 등을 더해 이도는 총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액 디딤돌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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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0일 13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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