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희망의 등불은 켜졌다

1 month ago 11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야산에 생강나무꽃이 피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까맣게 타버린 이곳에 남은 것은 절망뿐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둘씩 핀 노란 꽃들에서 희망이 엿보입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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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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