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위크인부산’에 참석해 사람 얼굴을 인식해 유명 만화가의 화풍을 학습한 AI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구아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위크인부산’에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체험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 시장은 축사에서 “기업에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시민에는 미래 기술 체험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78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위크인부산’에 참석해 맞춤 운동을 제공할 수 있는 AI 기반 운동 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구아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황민수 더에이아이 대표(왼쪽) 등과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위크인부산’ 전시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스에 방문해 제조 AI 융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구아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위크인부산’ 전시회에서 마련한 시민 체험존에서 AI가 명함 등 물체를 인식해 대화할 수 있는 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구아현 기자
박형준 시장은 개막식 이후 전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했다. 사람 얼굴을 인식해 유명 만화가의 화풍을 학습한 AI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맞춤 운동을 제공하는 AI 기반 운동 기구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스에서 제조 AI 융합 사업 설명을 듣는 등 AI 등 첨단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위크인부산’ 전시회에 방문해 KAIST AI 랩에 방문해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구아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위크인부산’ 전시회에 방문해 전자 서명 서비스를 활용해 기관들의 디지털전환에 기여하고 있는 모두싸인 강소기업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구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