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가 전 제품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했다.티맥스티베로가 전 제품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와 산업 등 다양한 영역을 잇는 '연결', 이를 통해 창출하는 '가치', 그리고 지속적인 '확장' 이라는 세 가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베이스(DB)가 단순한 저장소를 넘어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티맥스티베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술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오픈소스 생태계 강화 △AI 시대 핵심 기반으로서 데이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박경희 티베로 대표이사는 “국산 데이터베이스 대표 기업을 넘어 AI와 데이터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고객과 시장에 우리의 새로운 비전을 명확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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