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삼성전자와 '스쿨배틀 with 갤럭시Z 폴드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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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등·대학생 이용자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삼성전자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스쿨배틀 with 갤럭시Z 폴드7'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이용자들이 자신의 학교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커뮤니티형 이벤트다. 학우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공개된 삼성 '갤럭시Z 폴드7'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사진=크래프톤][사진=크래프톤]

온라인 예선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갤럭시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총 16개의 학교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다음달 9일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학교당 참가 인원 제한은 없으며 랭킹전 또는 클래식 모드로 같은 학교 소속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거나 개별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에서 '최다 치킨', '최다 참여', 최다 킬', '최장 생존'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4위 안에 든 총 16개의 학교가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예선 MVP에게는 '갤럭시 버즈3'가 주어지며 100회 이상 매치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 상품권이 제공된다. 예선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치킨 메달'이 지급된다. 본선에서 우승한 학교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치킨 상품권이 제공되며, 본선 MVP에게는 갤럭시Z 폴드7이 증정된다. 또한 4강에 진출한 팀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장학금이 수여된다.

본선이 열리는 삼성 강남에서는 '갤럭시Z 폴드7 게임 플레이존'이 운영된다. 제미나이(Gemini) AI와 갤럭시Z 폴드7의 기능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플레이에 접목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스토어 '보급 스테이션' 이벤트와 AI 기반의 미션을 완수하는 'AI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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