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최적화 콘텐츠…교류·성장 재미↑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컴투스]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프록시안'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했다.
게임은 지난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해 호평을 받았다.
컴투스는 현지 이용자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일본 시장을 정조준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게임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을 현지화했으며, 일상적 교류와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강화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을 공략한다. 스타시드는 일본 서비스를 기념해 메인 OST 'Shine All Night'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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