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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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내년 전북도민체전과 도민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진안군이 성공 개최를 위해 각계 인사와 군민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군은 5일 군청 광장에서 조직위원, 범군민 참여위원, 군민 등 500여명으로 구성된 양대 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축사, 준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들은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 되는 전북도민'을 슬로건으로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군은 출범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해 행사 기반 정비와 범군민 참여 확대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인 전춘성 군수는 "양대 체전은 진안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라며 "군민과 한뜻을 이뤄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5일 16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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