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스, 'AI VISION 2025' 통해 조직 개편 및 미래 비전 선포… AI 전문기업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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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스, 'AI VISION 2025' 통해 조직 개편 및 미래 비전 선포… AI 전문기업 도약 선언

지케스(대표 박영찬)가 최근 청계산 포엘레저타운에서 '인공지능 비전(AI VISION) 2025' 행사를 갖고, AI 중심의 조직 개편 및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영찬 대표는 행사를 계기로 조직을 △AI기획홍보 △AI연구 △AI사업의 세 개 핵심 분야로 재편한다고 밝히며, 자사 AI제품 다각화 및 AI제품 중심 사업 전개를 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의 AI기반 IT 인프라 모니터링 제품에 더해 기술적 강점을 보유한 자사 AI솔루션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며, AI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케스는 2012년 설립 이후 AI 기반 IT 인프라 통합관제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공급해왔다. 전국 245개 시·도 및 시·군·구의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지킴-e'를 자체 개발해 전국에 보급했다. '지킴-e'는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됐으며,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 산업자원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케스의 자체 기술력은 GS 1등급 인증과 AI장애 예측 특허를 통해 공식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올해 지케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하남시와 함께 '공감e 가득'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현장적용 분야)'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AI팩토리 분야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AI 사업분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가 지난 2일 청계산 포엘레저타운에서 '인공지능 비전(AI VISION) 2025' 행사를 갖고, AI 중심의 조직 개편 및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박영찬 지케스 대표가 지난 2일 청계산 포엘레저타운에서 '인공지능 비전(AI VISION) 2025' 행사를 갖고, AI 중심의 조직 개편 및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영찬 대표는 “지케스는 모든 AI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확보와 활용에 강점을 갖고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AI솔루션 영역에서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며,“향후 자사 AI 기술의 상품화에 더욱 집중, 지케스를 AI 전문기업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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