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역 산불로 천년 고찰 의성 고운사(孤雲寺)가 전부 불에 탔다. 목조건물인 사찰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다. 사찰 화재는 누군가 앙심을 품고 고의로 방화를 하거나 아니면 실수로 불이 나거나 한다. 그래서 사찰 주지를 맡으면 가장 신경 쓰는 일이 화재 방지다. 이번처럼 대규모 산불로 인하여 절이 불에 탄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다.
[조용헌 살롱] [1487] 해인사에 묻어놓은 소금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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