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기기전시회 부산 2025(KIMES BUSAN 2025)'가 오는 9월 26일~28일 3일간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열린다.영남권 최대 규모의 의료 분야 산학연 학술과 기술 축제장인 '키메스 부산 2025(KIMES BUSAN 2025)'가 오는 9월 26일~28일 3일간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키메스 부산 2025'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NN이 공동 주최한다.
키메스 부산은 의료인·의료산업관계자·바이어·딜러 등 매년 12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지역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대규모 학술대회와 의료정보 세미나, 의료산업의 추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의료인의 방문이 예상된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여 개사의 의료기기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실현하고 있는 미래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의료AI △영상진단기기 △의료정보시스템(HIS) △병원설비 △레이저 수술기 △△멸균·소독 기자재 △재활·물리치료기기 등 3000여점 이상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쟁점이 되는 되고 있는 △로봇 의료기기 △뷰티·미용기기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개인용 스마트 헬스케어기기 등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벡스코 제1전시장 컨퍼런스센터와 컨벤션홀, 전시장내 세미나실에서는 △ACPR(아시아예방운동&재활컨퍼런스) △강원테크노파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미용의학회 △대한병원구매물류협회 △대한의료기기사용적합성연구회 △대한임상병리사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한의학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최근 쟁점이 되는 되는 의료산업 분야의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관에서 소개한다. '인스파이어 특별관'은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미래 의료기술을 경연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뷰티&더마 부산'은 개인용 홈케어 기기부터 병원용 전문기기까지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K-뷰티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좋은 기회이다.
이외 KOTRA에서 선별한 글로벌 의료분야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도 마련하여 해외 진출의 기회도 제공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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