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3월 컴백과 대규모 월드투어 설이 제기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방탄소년단의 신보 및 새 월드투어 일정과 규모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방탄소년단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방탄소년단이 2026년 3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대규모 월드투어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방탄소년단 측 관계자 멘트를 인용해 "월드투어는 총 65회이며 이 중 30회 이상이 북미 지역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다.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는 10월 부산에서 연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이었다. 이후 군백기에 돌입했으며,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군복무를 모두 마쳤다.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방탄소년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이브 주가도 훌쩍 뛰었다. 하이브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만2500원(7.81%)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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