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가 주도하는 과학발전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GSAT 2025'가 지난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인 디캠프는 지원한 스타트업을 이끌고 참석해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이를 위해 디캠프는 약 한 달간 희망 스타트업의 신청을 받았고 삼성전자,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 대기업은 자사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과 직접 상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리옵스(로봇 AI)·인텔리시스(제조 AI)·앰버로드(제조 AI)·평행공간(3D 그래픽)·틸다(제조 AI)·리빗(기후테크) 등 40곳에 달한다.
박지호 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