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알박기 인사’ 이젠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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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민사회수석을 거친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은 지난 2월 3년 임기가 끝났지만 여전히 재직 중이다. 2022년 2월 방사선 안전 연구·개발(R&D) 기관의 수장에 역사학과 출신 환경운동가가 취임하자 ‘알박기’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과 함께 자질 논란이 불거졌었다. 그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한 윤 정부 들어서도 친정이자 원전 반대 단체인 녹색연합에 후원금을 내는 등의 행보로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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