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시민사회수석을 거친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은 지난 2월 3년 임기가 끝났지만 여전히 재직 중이다. 2022년 2월 방사선 안전 연구·개발(R&D) 기관의 수장에 역사학과 출신 환경운동가가 취임하자 ‘알박기’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과 함께 자질 논란이 불거졌었다. 그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한 윤 정부 들어서도 친정이자 원전 반대 단체인 녹색연합에 후원금을 내는 등의 행보로 구설에 올랐다.
Related
[권지예의 이심전심] 장벽이 아니라 다리가 필요할 때
1 hour ago
0
[천자칼럼] 노보 노디스크의 추락
1 hour ago
0
[사설] "어두운 터널 진입" 암울한 진단…전면적 경제 체질 개선 나서야
1 hour ago
0
[사설] 하남시 '님비' 오죽 답답했으면…한전 본부장까지 1인 시위
1 hour ago
0
[사설]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또 퇴짜…'상법 개정' 이복현 코드 맞추나
1 hour ago
0
[토요칼럼] '빅텐트'만 치면 된다는 착각
1 hour ago
0
'차이나 쇼크' 제대로 못본 트럼프
1 hour ago
0
[취재수첩] 종주국 넘은 'K원전'…생각만해도 아찔한 '탈원전'
1 hour ago
0
Trending
Popular
'솔로라서' 이수경 "술테크 성공...수천만원 세계 최고가 와인 보유"
1 month ago
13
양자 컴퓨팅 합류한 엔비디아 GTC 2025 관전 포인트는?
1 month ago
13
한선수 묘기같은 토스…러셀과 환상 호흡
1 month ago
12
삼성SDS, 이준희 대표 사내이사 선임…"GPUaaS 사업 본격화"
4 weeks ago
11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 고명환 작가
3 weeks ago
11
CGV, 극장사 최초 'AI영화 공모전'…엄태화 감독·김중혁 작가 심사
1 month ago
10
© Clint IT 2025. All rights are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