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artner Day 세미나에서 비젠트로 발표 세션.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는 비즈니스 IT 솔루션 전문기업 비젠트로(대표 김홍근)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로소프트(MS) 한국지사에서 디모아(DMOA) 및 4개 전략 파트너사와 함께 'AI 파트너 데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미나에선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AI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비젠트로는 신규 솔루션인 'ERP·Office·BI를 하나로! AI 서브스형 소프트웨어(SaaS) 통합 플랫폼 ZeniOne'을 주제로 발표했다. ZeniOne은 ERP, 그룹웨어(Office), BI 등 주요 업무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연계할 수 있어,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ZeniAI를 활용한 설명 자료 및 시연 영상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 AI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으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향후에는 관심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이혁 비젠트로 전략기획팀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비젠트로가 기업의 AX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ZeniAI를 통해 AI가 단순한 지원 도구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지능형 AI 시스템으로 발전,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반 업무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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