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 후 두 번째 신규 클래스 '전격술사' 등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데브캣(대표 김동건)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6월 대형 업데이트 '황야의 섬광'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오는 6월 19일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로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지역, 클래스, 레이드 등이 추가된다. 먼저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2장 '황야의 마녀'는 원작 '마비노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여신강림'과 '팔라딘' 사이의 이야기로, 새로 추가되는 탄광마을 '반호르'와 '가이레흐 언덕'이 주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fed2a7049d2ea5.jpg)
정식 출시 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전격술사'는 충전한 번개를 활용해 강렬한 공격을 퍼붓는 마법사 계열로, 모든 스킬을 차징 또는 채널링을 해야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6월 23일에는 신규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4인 파티로 진행되는 소규모 레이드로, 파티원 간 역할 분담과 협동이 중요하다. NPC '마누스'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퀘스트도 공개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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