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용 PC, 노트북, 서버 등 다양한 AI 솔루션 선보여

TG삼보(대표 지승현)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엑스포 코리아 2025(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AI) 관련 제품군과 협력 파트너사들과의 통합 AI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성능 AI 연산에 최적화된 PC, 노트북, 서버 등 AI 관련 다양한 하드웨어를 선보일 예정으로, AI 솔루션과 하드웨어가 결합되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가능한 다양한 AI 플랫폼들을 제시한다.
코난테크놀로지, 페르소나AI, 올빅뎃, 리모 등 주요 AI 파트너사들이 삼보컴퓨터의 AI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의 AI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각 부스에서는 현장 기술 데모 및 실시간 상담이 함께 진행되며 관람객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보컴퓨터는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기업으로 10여 년간 정부 납품 PC 부문 판매 1위를 유지해온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AI 산업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40여년 축적된 하드웨어 최적화 노하우를 통해 AI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성과를 알리고,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