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A솔루션즈가 '국가·공공기관 대상 국가망보안체계(N²SF) 시범 실증사업'을 수주했다.
N²SF는 업무 중요도에 따라 △기밀(Classified·C) △민감(Sensitive·S) △공개(Open·O)의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 차등적인 보안 통제를 적용하는 보안 프레임워크다.
이번 실증사업엔 특허청,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동수행업체엔 소프트캠프, 엔키화이트햇, 지니언스가 이름을 올렸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국가망 보안체계 실증 완수 △국가·공공기관 대상 신 망 보안정책 적용 확산 △N²SF 적용 전략 마련을 목표로 한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수주는 SGA솔루션즈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공공부문에서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전 영역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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