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눈에띄는그녀들 시즌8 15일 첫방

1 month ago 17

배달라이더·야구 국대·오토바이 정비사 등 15인 이야기 담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여성들의 특별한 직업과 삶을 조명한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8을 오는 15일 첫 방송한다.

LG헬로비전 더라이프 채널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8 1화 스틸컷. [사진=LG헬로비전]LG헬로비전 더라이프 채널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8 1화 스틸컷. [사진=LG헬로비전]

눈에 띄는 그녀들은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 여성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즌7까지 총 93명의 여성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윙슈트 점퍼, 트럭커, 양봉업자, 서아프리카 댄서, 기관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이야기와 도전을 담아냈다.

시즌8은 더 확장된 직업군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말 목장을 운영하는 권가빈 씨를 시작으로 배달 라이더,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 오토바이 정비사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여성 히어로 15명의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주변 여성들의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온 눈에 띄는 그녀들이 어느덧 시즌8을 맞았다"며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성들의 일상을 통해 통해 시청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더라이프 채널·더라이프2 채널·YTN2·CH.U·소상공인시장TV에서 매주 평일 오전 7시30분,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서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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