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에서 열린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 회의에서 김대환 의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제공)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지난 25일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지난해 4월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발족됐다. 김대환 의장(소만사 대표) 주도 아래 2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개인정보,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이메일 보안,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공지능(AI)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 보안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향후 보안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 연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비즈니스 확대·자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예정이다.
김대환 의장은 “최근 급증하는 보안사고와 AI기술 혁명에 대응해 국내 유망 보안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보안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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