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브랜드대상]소울소프트 '재다'…AI가 식단부터 운동까지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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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소프트의 '재다' 는 진단, 식이·운동 추천, AI 코칭 및 식단배송을 통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소울소프트의 '재다' 는 진단, 식이·운동 추천, AI 코칭 및 식단배송을 통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소울소프트(대표 유영록)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재다(Zaeda)' 앱이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2025 K-디지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최고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재다' 앱은 진단, 식이·운동 추천, AI 코칭 및 식단배송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사용자가 입력한 몸무게, 키, 활동량, 질환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혈당과 혈압 관리, 체중 감량, 기억력 저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목표에 최적화된 맞춤형 식단을 설계하고 추천한다.

사용자가 음식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90가지 이상의 세부 영양소 섭취 상태를 평가하며, AI와 임상영양사의 개별 맞춤형 건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질환과 체형 개선 목표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앱 내에서 건강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가 제공되며,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재다몰'에서 맞춤형 식단을 정기배송 받고 다양한 건강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재다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앱 내에서 추천된 맞춤형 식단을 만성질환자(비만·당뇨·고혈압·경도인지장애 등)에게 2주간 제공한 결과, 혈액 지표 개선됐다는 연구성과가 SCI급 논문으로 등재를 앞두고 있다.

[K-디지털브랜드대상]소울소프트 '재다'…AI가 식단부터 운동까지 코칭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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