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경기공유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AI·SW 창의캠프'를 진행했다.CJ올리브네트웍스가 경기공유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AI·SW 창의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 코딩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경기도교육청, 한국창의과학재단, 서정대 등 민·관·학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교육 전문성과 현장성을 확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한달 간 고양공유학고 삼송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고양시 소재 20개 초등학교 5·6학년들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네오씽카 교구를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며 센서와 모터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태블릿과 교구를 연결해 블록코딩으로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등 코딩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한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확대하고, CJ SW 창의캠프 고도화 등 학생들이 미래 AI·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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