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예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DMS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정확히 몇 살 때쯤 내가 도가 지나치게 예쁘다는 걸 알게 됐냐"고 물었고, 이영애는 "많이 거슬러 올라간다. 6~7세 때쯤인 거 같다. 길거리 지나가면 외국 분들이 와보라고 한 적도 있다. 예뻐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10095a32f4b2c.jpg)
이에 신동엽은 "예뻐서 그런 거다. 어렸을 때 이국적으로 생겼었냐"고 물었고, 이영애는 "그랬던 거 같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참고서 모델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참고서 회사를 다니는 학부모분이 있었는데 와서 사진을 찍자고 했었다. 예뻐서 그랬던 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909ed02003272.jpg)
이어 이영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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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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