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사랑' 아크 현민, 성덕 됐다⋯핵심캐릭터 목소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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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아크(ARrC) 현민이 애니메이션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3'에서 '또봇 팝'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3'는 현재 투니버스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아웃 더 박스)'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그룹 아크 현민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아크(ARrC)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 5일 '또봇' 공식 유튜브를 공개된 미리보기에 따르면, 현민은 '또봇 팝' 캐릭터를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척척 소화했다. 첫 도전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민이 맡은 '또봇 팝'은 본격 '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3' Part 2의 5화부터 새롭게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갈 핵심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또봇'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언급해 온 현민은 해당 작품에 직접 성우로 참여하며,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3'는 오늘(15일) 오후 5시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며, 매주 월요일 새로운 이야기와 현민의 목소리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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