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정주리 "5형제? 계획 NO, 우발적인 사랑...여섯째? 남편 정관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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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섯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정주리가 출연해 전쟁같은 5형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주리는 “다섯 명 다 우발적인 사랑으로 낳은 것”이라며 계획해 낳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이에 홍현희은 놀라워하며 "얼마나 사랑했길래”라고 물었고, 정주리는 "정말 많이 사랑한다. 지금도 사랑을 많이 하고 아끼고 배려하고 존경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하지만 정주리는 여섯째 계획에 대해서는 "다섯째 낳았을 때 조리원에서 남편이 정관수술을 하고 조리원에서 같이 요양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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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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