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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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5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을 시작했다.
LG는 5일 "오늘부터 21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마무리 캠프를 연다"며 "염경엽 감독 등 코치진 13명과 선수 38명이 마무리 캠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를 치른 베테랑 선수들은 대부분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투수 박명근, 박시원, 포수 이주헌, 내야수 천성호, 이영빈, 외야수 최원영 등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었지만, 그라운드에 서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 선수들은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다.
부활을 노리는 투수 정우영, 군 복무를 마친 이민호도 마무리 캠프에서 땀을 흘린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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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5일 13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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