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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3쿠션 당구 '10대 유망주' 김도현(17)과 김건윤(18)이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예선 3라운드(PQ)에 나란히 진출했다.
김도현과 김건윤은 4일 오후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2라운드(PPQ)에서 각각 1승 1무,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다음 라운드행을 확정했다.
특히 김건윤은 김하은(남양주)을 상대로 하이런 14점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날 한국은 10대 선수들과 함께 조영윤(숭실대), 조치연(안산체육회), 박춘우(고양), 정승일(서울), 김영호(경북) 7명이 PPQ를 통과했다.
조치연은 2승, 합산 애버리지 1.818을 기록하며 PPQ 종합 2위에 올랐다.
5일 이어지는 PQ에는 PPQ를 통과한 7명과 손준혁(부천체육회)이 합류해 최종예선(Q) 진출에 도전한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5일 10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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