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무원 업무시스템인 '온나라 시스템'과 공무원 인증에 필요한 행정전자서명(GPKI)에 해커가 접근한 정황을 확인하고 보안 조치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해킹과 관련해 “외부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추가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