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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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1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은 유신고 오재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9.17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년 신인 10명과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1라운드 3순위로 지명한 유신고 출신 외야수 오재원은 2억7천만원에 계약했고, 2라운드 신인 북일고 왼손 투수 강건우는 계약금 1억3천만원에 사인했다.
또 4라운드 경성대 내야수 최유빈과 8천만원에 계약을 마치는 등 한화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신인 10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한화는 "공수주 능력을 겸비한 오재원이 이른 시일 내에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인 10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합동 시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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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28일 10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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