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개그계의 대부' 고(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화돼 25일 오후 9시5분께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과거 폐렴을 앓았고, 코로나19 후유증까지 겹치며 고생하다 지난 6월 기흉으로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까지 받았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9년 1월28일 생인 전유성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연출과를 졸업했다. 코미디 작가로 데뷔한 전유성은 대한민국 최초로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했다. '유머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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