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사에 통 큰 보너스를 지급했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사 소니픽처스에 1천500만 달러(한화 219억원)를 보너스로 지급했다.
또 소니픽처스와 오는 2029년 공개를 목표로 '케데헌' 속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걸그룹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케데헌'은 공개 후 누적 시청 수 3억회를 돌파해 넷플릭스 역대 가장 많이 시청된 영화에 등극했다.
또한 '케데헌' OST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를 비롯 총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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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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