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플레이위드 ‘드래곤 플라이트2’, 13일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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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라이트2’

‘드래곤 플라이트2’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성우진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플라이트2’는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의 인기작 ‘드래곤 플라이트’의 정통 후속작으로 원작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추가해 콘텐츠를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한 재미를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보희, 차영희, 이눈솔, 이미연, 권선영 등 국내 인기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게임의 주요 캐릭터들을 연기한다. 아리아 역에는 이보희, 페이와 아델린 역에는 차영희, 세라피나와 얀 역에는 이눈솔, 히아신스 역에는 이미연, 레나와 엘라 역에는 권선영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10월 13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다양한 보상, 콘텐츠, 마케팅 활동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더 게임 오브 라이프 포 닌텐도 스위치’ 아시아 퍼블리싱

‘더 게임 오브 라이프 포 닌텐도 스위치’

‘더 게임 오브 라이프 포 닌텐도 스위치’

그라비티는 일본 완구 기업 토미컴퍼니와 ‘더 게임 오브 라이프 포 닌텐도 스위치(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번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한국, 대만, 홍콩 등 지역에 해당 게임을 선보이고 성공적인 타이틀 론칭 및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 게임은 보드게임 ‘더 게임 오브 라이프’를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한 버전이다. 원작 보드게임에 디지털 요소와 RPG 요소를 더해 룰렛을 돌린 후 말을 움직여 골인 지점에 도착했을 때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기본 규칙을 토대로 이동할 때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바타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룰렛에 따른 운과 이벤트에서의 선택에 따라 아바타를 육성할 수 있으며 일이나 사랑에 집중하거나 보물을 모으는 등 삶의 방식을 이용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2016년 일본 발매 버전을 충실히 재현한 보드게임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최대 4인까지 온·오프라인 멀티플레이도 제공한다.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무직전생 II’ 복각 업데이트

‘브라운더스트2’

‘브라운더스트2’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에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무직전생 II’와의 콜라보 복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무직전생 II’의 인기 캐릭터인 ‘록시 미굴디아’와 ‘에리스 보레아스 그레이랫’을 ‘브라운더스트2’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5월 콜라보 업데이트 당시 원작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충실히 재현한 고품질 캐릭터와 연출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복각은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콜라보 기간 동안 시즌 이벤트도 복각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하며 마물추적자 ‘베르세르크’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빙고와 주사위 컨셉의 미니게임을 통해 각종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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