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요스타 ‘스텔라 소라’,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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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YOSTAR)는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를 오는 10월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노바 대륙’에서 매력적인 미소녀 여행가들과 거대한 미궁 ‘별의 탑’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PC에서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랜덤성을 가진 액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전투 중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의 능력과 버프 효과를 통해 매번 새로운 전략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행’을 콘셉트로 삼아 선명하고 청량한 색감과 수채화풍의 배경 비주얼을 내세웠ㄷ. 이용자는 마왕이 돼 공백 여단의 세이나, 아야메, 코하쿠 등과 함께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오픈 사전 특별 방송에서는 오픈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정보 등도 공개했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5성 여행가 최소 2명과 상시 5성 레코드 2개를 받을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 참여 시 무료로 캐릭터 뽑기권 70장과 레코드 뽑기권 70장도 획득할 수 있다.

일본의 성우이자 가수인 ‘Sasaki Rico’가 부른 주제곡 ‘Memory of Stella’도 최초로 공개됐다.

◆컴투스홀딩스 ‘스타 세일러’, 글로벌 테스트 성료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이번 CBT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 세계 이용자 1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스타 세일러’의 핵심 콘텐츠를 체험하고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CBT 설문조사에서는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들을 얻었다. 설문에 참여한 98%의 이용자가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3D 모델링은 91%, 턴제 기반 전투 시스템은 77%, 게임 그래픽은 90% 이상의 이용자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CBT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의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운 수집형 RPG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해 던전 공략부터 이용자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의 악몽’ 내달 2일까지 진행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Fortnite)’의 대표 시즌 이벤트 ‘포트나이트의 악몽’의 2025년 버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창작과 문화가 교차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한 ‘포트나이트’에 올해도 완전히 새로워진 공포의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포트나이트의 악몽 2025’에는 영화와 TV 속 대표적인 공포 캐릭터인 제이슨, 웬즈데이 아담스, 스쿠비 두, 고스트페이스가 등장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공포 경험을 선사한다. 또 시즌과 함께 리로드 모드 전용 신규 맵인 ‘악몽 섬’도 추가한다.

특히 팝 아이콘인 래퍼 ‘도자 캣(Doja Cat)’이 이번 시즌에서 가시의 여왕으로 변신해 섬 곳곳에 등장하는 보스로 이용자와 맞서 싸우며 퀘스트와 보상을 제공한다. ‘도자 캣’의 의상, 장식 아이템, 이모트 등은 포트나이트 상점의 ‘도자 캣 번들’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웹젠 ‘R2’, 특화 서버 이프리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