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에서 일부 성장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확장하는 성장 콘텐츠는 총 3종으로 강력한 옵션 및 전투력을 획득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보물 콘텐츠에 ‘안개 석림 광산’을 추가한다. 7번째 신규 광산으로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 신규 보물 52종을 채굴할 수 있다.
건축물을 배치해 전투력과 특수 옵션을 얻는 천계 콘텐츠에 ‘주조의 화염’이 추가된다. 신규 건축물 31종을 수집하고 배치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신규 마혼 2종도 추가한다. 혼돈 진영의 공포의 기사와 암흑 진영의 심연의 추격자를 획득하고 성장시켜 다양한 조합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성장 콘텐츠 확장과 함께 신규 대천사 코스튬 ‘염한 세트’가 추가되고 길드간 대전 콘텐츠 길드 아레나 신규 시즌이 오는 18일부터 개최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고대 유적’ 수집 이벤트와 웹 출석체크 이벤트도 준비했다.
◆ ‘크로니클’, ‘그림자술사’ 추가…이벤트 진행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그림자술사’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생 5성 소환수 ‘그림자술사’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다.
불과 바람, 빛, 어둠 속성의 경우 암살자 클래스로 다양한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불은 ‘침묵’와 ‘체력 파괴’를, 바람 속성은 ‘회피 비례 피해’와 ‘공포’를 활용한다.
빛 속성은 ‘망각’과 ‘공포’ 연계를 통한 폭발적인 화력, 어둠 속성은 ‘실명’과 ‘쉐도우 트랩’을 통해 상대에게 강력한 군중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물 속성은 전사 클래스로 스펠 실드와 체력 회복을 통해 높은 생존력과 유지력을 보여준다.
‘테스카’ 지역 맵에서는 불속성 소환수의 피해량과 효과 적중이 일정 비율 증가하는 도시 효과가 적용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소환수 출시를 기념해 불·물·바람 속성 ‘그림자술사’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픽업 이벤트가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14일 동안 각종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면 초월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 재련석/재련 촉진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여러 보상이 지급된다.
◆ ‘로한온라인’ 서비스 20주년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은 온라인 MMORPG ‘로한 온라인’의 게임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기념 이벤트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0주년을 맞이해 ‘로한 온라인’에서는 본 서버에 새로운 대륙 ‘아르피아’와 신규 필드 ‘이녹스’, ‘칼론’등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대륙 아르피아는 기존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곳에서는 전혀 새로운 몬스터와 퀘스트가 기다리고 있으며 유저들에게 탐험과 전투에서 많은 도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녹스와 칼론은 고유한 환경을 가진 신규 필드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필드에는 독특한 몬스터와 이벤트가 존재하며 유저들은 이 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로한 온라인’의 성장 시스템도 한층 강화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천상의 장비’와 ‘초월 유물’은 유저들에게 강력한 능력치와 특별한 능력을 부여한다.
천상의 장비는 기존 장비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초월 유물은 캐릭터의 전반적인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요소로, 전투에서의 전략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각인 시스템의 기능도 개선된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캐릭터 특성에 맞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한층 더 개인화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무한의 탑의 보상 체계도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기존의 보상에서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아이템과 성장 요소가 추가되어 고 레벨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새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유저들이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상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 ‘아레스’,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적용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대만 유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아레스는 ‘레벨업 챌린지’로 성장 체감을 대폭 개선하고 ‘도전’, ‘협동 PvE’, ‘10 대 10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출시와 함께 현지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주요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론칭 기념 출석’에서는 총 7일간 게임 접속만 해도 ‘A등급 성물 선택 상자’를 비롯해 ‘무기 및 방어구 강화칩’, ‘전투 지원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수호자 출석’에서도 ‘가디언 슈트 11회 소환권’, ‘에테르 큐브’ 등을 선물한다. 레벨 성장 단계마다 ‘에테르 시드’를 지급하는 ‘레벨 달성 미션’과 ‘랭킹 이벤트’, ‘신규 수호자 미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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