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미니언100', 韓 구글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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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출시 후 성과…귀여운 캐릭터·간편한 조작 호평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한 신작 게임 '미니언100'이 출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미니언100은 지난 1일 전 세계에 출시됐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전투가 전개되는 로그라이트(Rogue-Lite)를 기반으로, 무수히 많은 적 군단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장르를 접목해 주목받았다.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게임 인기 2위, 어드벤처 장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미니언 100은 태국, 대만 등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5, 구글 플레이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10을 기록해 주목됐다. 소환사와 미니언, 챔피언 등 귀여운 캐릭터와 짜릿한 군단 전투의 조합,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 방식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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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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