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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6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2025년 국제업무전문인력 및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2차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차 워크숍에 이어 국제스포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실무 노하우를 학습하는 동시에 회원종목단체 간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회원종목단체의 국제업무 전문인력과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국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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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2차 워크숍은 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파견을 대비해 ▲ 국제스포츠 행정 실제와 사례 ▲ 도핑 방지 교육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현황 공유 등 국제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제사회에서 대외적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역량 계발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6일 16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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