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 누적 시청자 150만명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SOOP은 오는 20일 시작되는 2025-2026시즌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에 정인영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정인영은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 진행자로 참여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사진=SOOP]](https://image.inews24.com/v1/476ebbadeffac6.jpg)
SOOP과 우리카드 배구단의 응원중계는 2020-2021시즌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범용, 김시훈, 신지은, 시은미, 소대수 캐스터 등 다양한 진행자가 시즌마다 새로운 방식의 응원중계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SOOP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에는 누적 시청자 150만명이 함께했다.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시청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는 형식으로 발전하며 팬 참여형 응원문화로 자리 잡았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2025-2026시즌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는 SOOP 우리카드 공식 방송국에서 전 경기 생중계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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