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폐지수거 리어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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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22 17:44 수정2025.06.22 17:44 지면A33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 협동조합 끌림과 함께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자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폐지 수거 시 안전을 위해 경량 리어카(사진)를 무상 제공하고 형광 안전조끼, 목장갑 등 안전용품도 후원한다. 다음달부터 6개월간 폐지 수거용 리어카에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안내 광고물도 부착한다. 광고비 일부는 자활지원금으로 지급해 폐지 수거 근로 노인 생계를 도울 예정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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