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글로벌 출시 목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피드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이 공개한 '2025년 8월 온라인 게임 수입 승인 정보'에 따르면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현지명 嘟嘟脸恶作剧)'가 신규 외자판호 발급 목록에 포함됐다.
![[사진=에피드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5d45d6595bd4b6.jpg)
판호는 중국 정부가 게임사에 발급하는 게임 서비스를 위한 필수 허가권으로, 해외 개발사의 경우 외자판호를 받아야 중국 내 서비스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 서비스가 가능해져 감회가 새롭다. 새로운 교주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중국 서비스의 경우 한국이나 글로벌 서비스와는 또 다른 빌드로 운영되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퍼블리셔인 빌리빌리가 갖춘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릭컬 리바이브는 올해 4분기 내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alert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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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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