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펩타이드 기반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을 본격화한다.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신약후보 물질 ‘HUC1-394’의 안전·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2상 시험의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에서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 안약이다. 몸속 염증 해소에 영향을 주는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2(FPR2)를 활성화해준다.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기존 안구건조증 신약과 달리 염증을 없애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기능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이번 임상 2상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에서 안구건조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내년 하반기 투약 절차 등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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