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일릿 모카가 컴백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모카는 최근 오른손 손가락을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당분간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룹 아일릿 모카가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아일릿(ILLIT) 미니 1집 'SUPER REAL M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a056743eb1d94.jpg)
모카는 오는 22일 대학교 축제 무대에는 예정대로 참여하지만, 보호장비 착용 및 안무동작을 제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모카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6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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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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