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모카, 컴백 앞두고 손가락 부상 "당분간 보호대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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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일릿 모카가 컴백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모카는 최근 오른손 손가락을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당분간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룹 아일릿 모카가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아일릿(ILLIT) 미니 1집 'SUPER REAL M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그룹 아일릿 모카가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아일릿(ILLIT) 미니 1집 'SUPER REAL M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카는 오는 22일 대학교 축제 무대에는 예정대로 참여하지만, 보호장비 착용 및 안무동작을 제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모카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6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으로 컴백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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