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3주년 특별 방송 통해 신규 니케 ‘나유타’와 보스 ‘퀸 001’ 공개
오는 30일 인기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GODDESS FALL’이 적용된다. 신규 필그림 SSR 니케 ‘나유타’와 ‘리버렐리오’의 등장과 함께 렙쳐의 여왕인 ‘퀸 001’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비스트가 만든 새로운 여왕인 보스 ‘온리 원’도 등장한다.
25일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 특별 방송을 통해 30일 예정된 3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로는 SSR 니케 ‘나유타’와 ‘차임’, ‘리버렐리오’가 예고됐다. 이중 ‘나유타’는 승려 콘셉트의 동양풍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이오니아 스쿼드의 일원이며 분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코스튬 ‘나유타: 무위’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크라운 왕국 소속의 ‘차임’도 니케로 만날 수 있다.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
‘리버렐리오’는 헬레틱 스쿼드 소속의 신규 니케다. 해파리 형태의 구조물에 매달린 모습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규 코스튬도 출시된다. ‘레드 후드: 레트로 데이즈’, ‘크라운: 영화’, ‘리틀 머메이드: 뷰티플 버블’ 등이다. 3주년 기념 필그림 선택 모집도 진행해 ‘도로시’, ‘레드 후드’, ‘모더니아’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프리바티: 연회의 공주’, ‘이사벨: 허니문 파티’, ‘하란: 연회의 마녀’ 코스튬도 재판매된다.
3주년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파이오니아, 에덴, 크라운 왕국 등 여러 니케들이 총출동해 니힐리스타, 토커티브 등의 렙쳐들과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 또 신규 보스 ‘퀸 001’과 ‘온리 원’이 등장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기존 노말 모드보다 난이도를 낮춘 스토리 모드도 도입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전초기지 3주년 테마, 로스트 섹터와 타워 신규 스테이지, 시뮬레이션 즉시 완료 기능, 미니게임 ‘리빌드: 에덴’ 등도 예고됐다.
지상 콘텐츠 베타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거점을 관리하고 시설을 건설하며 렙쳐로부터 지상을 탈환해 점령하는 전략 게임 스타일의 콘텐츠다. 헥사 코드를 활용해 니케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베타 버전 종료 이후에는 지상 외에 다른 콘텐츠에서도 능력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년 1월과 3월 각각 일본과 한국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맘스터치와의 컬래버레이션, 3주년 특별 옥외 광고 등의 계획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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