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코미디언 전유성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전유성은 25일 밤 9시 5분경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코미디언 전유성(부코페 명예위원장)이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전유성은 코로나19 후유증과 폐기흉 등으로 건강이 악화돼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전유성은 1969년 TBC 방송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맨으로 전향했으며 '유머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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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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