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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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지역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 5일 수업제 정착에 따라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기회를 늘려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탁구, 승마, 방송댄스, 펜싱, 주짓수 등 총 13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16개 체육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주말을 이용해 총 15회(펜싱의 경우 11회) 열린다. 특히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모집 정원의 15% 안에서 우선 선발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12일 13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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