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샤오미코리아가 오는 27일 사울 주요 거점인 구의역과 마곡역에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스토어 2·3호점을 동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샤오미스토어 NC 이스트폴 구의점과 원그로브점은 샤오미의 직영판매와 A/S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형 매장으로 샤오미가 추구하는 '뉴 리테일' 모델을 구현한다.
샤오미의 뉴 리테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합하고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 중심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국내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샤오미 스토어 NC 이스트폴점 [사진=샤오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5956244f322792.jpg)
샤오미코리아는 앞서 서울 여의도 IFC몰에 샤오미스토어 1호점을 개장한 바 있다.
샤오미스토어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기 생활가전, 스마트 IoT 기기 등 샤오미의 전 카테고리 제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으며, 샤오미의 '사람×자동차×집'을 연결하는 스마트 생태계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샤오미는 오는 25일 신제품 출시회를 열고 스마트폰 '샤오미 15T Pro'와 샤오미 최초 플래그십 미니 태블릿 '샤오미 패드 미니'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샤오미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12일까지 미닷컴과 미 스토어 앱에서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