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스와이즈넷, AI기술로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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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와이즈넷, AI기술로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 인증

  • 안희찬
  • 입력 : 2025.10.10 20:38:09

랩스와이즈넷

랩스와이즈넷 랩스와이즈넷이 지난달 30일 벤처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랩스와이즈넷(대표 장정우)이 벤처기업협회로부터 지난달 30일 벤처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벤처기업 확인서로 8일부터 2028년 10월 7일까지 3년간 벤처기업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랩스와이즈넷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랩스와이즈넷의 AI 기반 기술력과 지속적인 R&D 투자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랩스와이즈넷이 AI 기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랩스와이즈넷은 적극적으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AI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의 전자 추천 및 판매 관리 방법 및 장치’에 대한 BM(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 중이다.

또한 기능의학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AI케어톡 RX’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에게 개인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AI케어톡’ 플랫폼은 기존의 획일적인 건강기능식품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별 건강 상태와 체질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능의학 원리에 기반해 환자의 생체 데이터와 건강 정보를 종합 분석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안을 제시한다.

의료진은 이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후 환자의 개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영양소를 조정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도 제공한다.

랩스와이즈넷은 2019년 설립된 기능의학 기반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출발했다.

현재 ▲온라인 Caretoc 플랫폼 서비스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등 3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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