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영상 콘텐츠 공개…소통하며 게임 소식 전할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 공식 CM으로 윤수빈·함예진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수빈·함예진 아나운서는 게임·e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아나운서다. 아키텍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좌측부터)윤수빈, 함예진 아나운서. [사진=드림에이지]](https://image.inews24.com/v1/1d1c5dc0769608.jpg)
앞서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는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함예진 아나운서가 아키텍트 관계자들을 만나는 모습을 그린 영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11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의 일부 콘텐츠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두 아나운서가 유저들과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키텍트는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신비롭고 방대한 월드, 깊이 있는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활강, 수영, 암벽 등반 등 제한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광활한 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