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 기자
입력
2025.07.22 16:10
‘뱀파이어’ 세계관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기능 선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MMORPG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6382a3eb43a43b.jpg)
이번 영상에서는 세계관에 특화된 기능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체형, 피부 톤, 눈동자, 문신, 혈흔의 흔적이 남은 상처 등을 활용해 나만의 뱀파이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중세 고딕풍에 이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키, 가슴, 허리, 골반, 다리 길이 등 세밀한 체형 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프리셋과 진입 장벽을 낮춘 UI와 UX로 누구나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급 사용자에게는 세부 조정 기능을 통해 다양성을 제공한다.
한편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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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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