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스트리머 무끝 등 출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의 첫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0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에는 넷마블네오의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스트리머 '무끝',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뱀피르 출시 이후 서비스 현황 및 주요 지표를 공개하고 다양한 논의 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5cee9e6f40fe02.jpg)
또한 현재 고려 중인 업데이트 내용이 포함된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주요 개선 방향 발표 및 쟁탈전 조추첨 등을 진행한다. 이용자들과 실시간 Q&A도 진행하여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쿠폰과 혜택 등을 전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에 힘입어 출시 9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동시접속자는 20만명을 돌파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