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노트 영상도 공개…게임 개발 철학 등 다양한 내용 공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오는 11월 17일 엑스박스(Xbox) PC와 스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f68c43e3d731c4.jpg)
넷마블은 최근 신규 개발자 노트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의 자세한 소개와 PC·콘솔 게임으로 개발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철학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아울러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샌디에고 2025'에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기능과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데모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 된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포토뉴스
